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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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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골프장 회원권 9.2% 올라

박명한 2004-07-30 08:18:04

주5일 근무제 실시와 웰빙 문화의 확산으로

골프장 회원권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국세청이 어제 고시한 전국 골프장 회원권 가격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6개 골프장의 회원권 가격은

지난 2월 1일과 비교해 9.2% 올랐습니다.


골프장별로는 구미 선산이 9천 7백 50만원,

경주 마우나 오션 9천 만원,

대구 골프장이 8천 백 만원 등입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전국 골프장 회원권 가격 평균 상승률 11.0%보다는 낮았고

수도권의 12.5%보다도 떨어졌습니다.


국세청은 이같은 골프장의 회원권 기준시가를

다음달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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