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올해 새로 도입한 특색사업인

 ‘미래를 향해 달리는 경제교육’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학생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익혀야 할 

기초 경제지식을 함양하고 

급변하는 경제금융환경에 대응할 있는 안목을 키워 

건실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섭니다.

올해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미래를 향해 달리는 경제버스, 찾아가는 금융교실 

2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경제버스는 

학생들이 금융복합체험공간인 DGB금융체험파크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를 방문해 

실생활과 연계한 금융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오늘(25일) 경주여자정보고를 시작으로 

도내 초·중·고 40팀이 참여합니다.

찾아가는 금융교실은 

초·중·고를 대상으로 희망학교를 신청받아 335팀을 선정해 

오는 12월까지 경제교육 전문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맞춤형 경제교육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