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가 

지역 중소기업 360개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전망지수(SBHI)는 82.5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달보다 1.4포인트 하락한 것입니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82.7로 

전달과 동일했고, 

비제조업은 82.3으로 

2.9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0.3포인트 내린 79.5, 

경북은 2.8포인트 떨어진 86.3을 기록했습니다.

4월 중 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내수 부진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다음으로 인건비 상승, 고금리,

원자재가격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