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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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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타내려고 차량방화

이현구 2004-04-21 08:16:31

대구 달서경찰서는

보험금을 타내려고 자신의 차에 불을 지른 혐의로

34살 김모씨 등 3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7일 새벽 1시쯤

대구시 달서구 대천동 모 공장 앞에서

김씨 소유의 테라칸 승용차에 시너 등을 뿌리고

일회용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6천여만원의 빚을 갚기위해

차를 도난당했다며 보험회사에 허위로 신고한 뒤

후배들에게 방화를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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