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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기도처 갓바위에도 ‘정청래 사퇴 촉구’ 현수막
박명한 2021-11-04 15:20:10
전국 최대 기도도량인 팔공산 갓바위와
국립공원에 자리한 청송 대전사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조계종 제10교구 은해사 말사인
갓바위 선본사와 주왕산 대전사는 오늘(4일)
사찰 안팎에 정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앞서 본사인 은해사도 지난 1일
정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걸고
정 의원의 막말을 규탄했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최근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법으로 규정이 되어있는 문화재구역 입장료를
‘통행세’로 지칭하고,
징수 사찰을
대동강 물을 떠다 판 ‘봉이 김선달’에 비유하는 모욕적인 발언을 해
불교계의 공분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