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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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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 아파트.공장 등에서 잇따라 화재

정시훈 2023-11-27 09:47:58

 

 

어제(26일) 오후 7시 10분쯤 

성주군 선남면의 한 유리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491㎡ 규모의 공장 1개동을 태우고, 

2억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앞서 오전 9시 46분쯤에는 

성주읍 모 아파트 A동 105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0대 남녀 2명 등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화장실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말의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