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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행사 다양하게 열려
갑신년 새해를 맞아 대구와 경북에서 다양한 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2004년 1월1일 포항 호미곶에서 이의근 도지사와 정장식 포항시장 등 주민 수만여명이..
타인 주민등록증 위조 거액 빌려
대구지방경찰청은 주민등록증을 위조해서 돈을 빌린 혐의로 35살 최모씨등 3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유모씨를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 부유층 자제인 33살 ..
돈사 불 330 마리 소사
오늘 낮 12시 53분쯤 안동시 길안면 송사리 59살 유모씨의 돼지 우리에서 불이 나 돼지 3백 30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불은 또 1층 돈사 건물 3백 30 평방미터의..
경주 조류독감 살처분 완료
조류독감에 감염된 경주 안강읍 육통리 일대 농가에 대한 살처분과 매몰작업이 오늘 완료됐습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공무원 2백여 명과 군병력 60여 명을 농가에 투입해 오..
원전 보상금 횡령 27억으로 늘어
월성 원자력본부 간부 직원의 토지보상금 횡령 사건에 대해 본사 고위간부들이 파견돼 현지조사를 펴고 있습니다. 한국 수력.원자력은 오늘 최용현 감사와 이중재 전무를 월성원전에 ..
지역 교육계 비리문제로 몸살
지역 교육계가 학교의 비민주적 관행과 비리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대구 경신정보과학고등학교 교사들은 시교육청이 경신정보고 교장의 교비 유용 사실을 적발하고도 해임을 하지 않고..
전교조 촌지수첩 교사,학교장 고발
대구 모 여고 교사의 “촌지기록 수첩” 파문과 관련해 전교조 대구지부가 해당 교사와 학교장을 대구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전교조 대구지부는 고발장에서 "익명의 학생들이 전교조 대구지부..
임하댐 흙탕물 4개월째 계속돼
안동 임하댐의 흙탕물이 4개월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임하댐 관리단에 따르면 지난 9월 태풍 ‘매미’때 댐 상류에서 흘러 들어온 점토질 흙탕물이 4개월이 되도록 가시지 않고 있습니..
경북도 경영자금 3600억원 지원
경상북도는 내년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으로 3천 6백 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이 가운데 설 자금으로 천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시.군 중소기업 지원 ..
조류독감 살처분 오늘 완료
조류독감에 감염된 경주지역 닭과 오리 살처분이 오늘 중에 모두 완료됩니다. 축산당국은 경주시 안강읍 육통리 일대 조류독감 발생농가에 오늘 공무원 2백명과 군 장병 62명을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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