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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억대 사기 술집마담 영장 상세보기

억대 사기 술집마담 영장

이현구 2004-06-14 08:25:02

대구 달성경찰서는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업주로부터 억대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에 사는 32살 장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재작년 9월부터 석달간

대구 수성구 모 유흥주점 마담으로 일하면서

선불금과 외상술값 1억천만원을 챙겨 달아나는 등

수성구 일대 유흥업소를 돌며

비슷한 수법으로 모두 1억7천5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