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이

관광객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안동과 영주, 상주, 문경 등 4개시와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 등 7개군은

오늘 안동시청에서 관광과장 회의를 갖고

홍보용 CD와 홍보물을 공동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시.군은 또 다음달 중 서울에서

여행사와 언론사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공동 관광설명회를 열고

국내외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는 ‘팸 투어’를 실시하는 한편

공동 관광지도를 제작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