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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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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지수 급등으로 폭력사건 증가

동부지사 2004-07-27 08:56:06


찜통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불쾌지수가 높아지면서
경북 포항지역에는 매일 10여건의 폭력사건이
경찰에 접수되는 등
폭력사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포항 남부와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본격적인 피서철에 접어든 지난 24과 25일 이틀동안

모두 22건의 폭력사건이 접수됐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평상시에 비해 2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사소한 이유로 시비가 돼
폭력 행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기상대는
장마가 끝난뒤 불쾌지수가 80을 넘어서고있는데다
열대야로 인한 수면부족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다며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할것을 당부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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