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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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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통합이 2만불 시대 전제

박명한 2004-07-29 11:41:55

김재철 한국 무역협회 회장은

“국민소득 2만불 시대를 열어 나가려면

수출증진과 함께

사회적 통합과 화합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회장은 오늘 경주 교육문화 회관에서 열린

‘선진경제로 가는 지름길’이란 강연을 통해

“경제가 압축성장한 반면,

국민 의식수준은 이를 따르지 못해

공리공론이 무성하고 실천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회장은 “국가발전의 기본은 신용이며

한국경제가 일류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미래지향적 신용사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국민은 관용과 화합을,

지도층은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통해

한 방향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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