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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인삼훔친 60대
정윤철 2004-07-30 11:32:10
경북 예천경찰서는 오늘
경북 북부지역 농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인삼을 훔친 혐의로
63살 김모씨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주씨 등은 지난 27일 밤 12시 30분쯤
경북 예천군 예천읍 주모씨의 인삼밭에서
4년근 인삼 천200여포기를 훔치는 등
모두 10여 차례에 걸쳐
천50만원 상당의 인삼 6천950포기를 훔친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