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25분쯤
경북 안동시 안막동 모 주유소 앞 도로에서
23살 이모씨가 몰던 23톤 트럭이
승객을 내리기 위해 서있던
안동 시내버스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32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사 이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