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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경주지역 문화재 태풍 피해 상세보기

경주지역 문화재 태풍 피해

동부지사 2004-08-22 13:52:17

태풍 메기의 영향으로

경주 남산 일대의 유물 등

경주지역 문화재 피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주시 배동 남산 삼릉일대 노송등

주요 사적지에서 100여 그루의 나무들이

태풍으로 인해 쓰러졌습니다.


또 경주시 강동면 양동민속마을 내 전통 가옥과

가옥 비탈면 일부가 무너져 내렸고,

안강읍 옥산리 옥산서원 앞 나무다리도

폭우로 인해 파손됐습니다.


천마총 전시관에 보관된 금관 등 일부 유물도

스며든 빗물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