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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태풍 피해 220억원
동부지사 2004-08-22 14:03:54
태풍 메기로 인한 포항과 경주지역의 재산피해가
220억원으로 불어났습니다.
이번 피해액은
경북도가 발표한 도전체 피해 잠정 집계 액
373억9천여만원중 60%가 넘는것으로
이 중 포항이 142억2천여만원으로 피해가 가장 컸고
경주 67억여원, 영천은 11억여원 등 피해를 냈습니다.
포항과 경주 재해대책본부는
각 시.군에서 피해상황이 계속 추가되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피해액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