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메기피해 471억원으로 늘어 상세보기 태풍 메기피해 471억원으로 늘어 이현구 2004-08-24 08:15:05 태풍 메기로 인한 경북지역의 피해액수가 471억원으로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공공시설 991곳과 주택 307채, 농작물 3천159헥타르 등이 파손되거나 유실돼 도내 전체 피해액수는 47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포항 142억원, 경주 81억원, 울릉 75억원, 영덕 51억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지금까지 피해가 난 공공시설 가운데 410곳을 응급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끝) 댓글 (0) 댓글 등록 입력된 글자수 0 / 300자 비밀글 등록 이전글 중기청,중남미 시장개척단 파견 다음글 경북 벼재배면적 2천헥타르 줄어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