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1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 중인

포항시 해수욕장특화와 해안선개발계획수립 용역

자문 토론회가 오늘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립니다.

오늘 회의에는

포항시 해양문화관광 실무위원 13명과

대보면 등 해안선 지역 시의원 11명이 참석해

해안선 110킬로미터와 7개 해수욕장의

특화개발을 논의합니다.

포항시는

이번 용역 결과에 따라

2005년도부터 연차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4계절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해양문화 관광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