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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소형어선 폐업 희망 증가
동부지사 2004-08-24 09:55:10
경주지역 10t미만 소형어선 선주들의 상당수가
폐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주시에 따르면
소형어선 선주들이
경영악화와 어업인들의 고령화로 인해
조업에 어려움을 겪고있어
경주지역 선주들 가운데 25%는 폐업을 희망하고
나머지는 생계유지를 위해
계속 조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경주지역에서 조업을 하는 소형 연안어선들은
전체 463척이며 이 중 감척조사대상어선은 208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