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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상습적으로 절도
정윤철 2004-08-27 09:11:41
경북 영천 경찰서는 오늘
도내 농촌지역을 돌며 복숭아를 상습적으로 훔쳐온 혐의로
대구시 도원동에 사는 강모씨와 임모씨 등 2명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지난 2일 밤 11시쯤
영천시 대창면 대재리 방모씨 농가에 침입해
복숭아 150상자를 훔치는 등
지방을 돌며 9차례에 걸쳐
3천만원 상당의 복숭아를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