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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옥수수재단 통천옥수수 시판
박명한 2004-08-27 09:15:05
경북대 김순권 교수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국제 옥수수 재단은
남북한 연구진이 공동으로 개발한
신품종 '통천 옥수수'의 대량재배에 성공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천옥수수는
북한 강원도 고성군 통천 일대에서 잘 자랄수 있도록
지난 2002년 개발해 낸 찰옥수수의 일종으로
경북대 연구진이 올 4월부터
경북 군위의 옥수수 농장에서 처음 시험 재배한 것입니다.
국제 옥수수재단은
일반인들에게도 통천옥수수 맛을 전하기 위해
일반 옥수수 가격의 절반에 판매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