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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원자재난 긴급보증 지원 확대 상세보기

원자재난 긴급보증 지원 확대

전진수 2004-08-28 07:59:09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본부는 오늘

원자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원자재난 긴급자금 협약보증 체결 은행을 15개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긴급자금 협약보증 체결 은행은

기존 12개에서 이번에 제일,전북,제주은행이 추가되면서

모두 15개은행으로 늘어났습니다


원자재난 긴급자금 보증지원은

전년도 매출액의 3분의1, 또는 최근 4개월 매출액 한도 내에서

업체당 최고 3억원까지,

기보증금액에 상관없이 약식심사로

영업점장이 전결 처리해 신속히 지원됩니다


지원대상은 제조업이나 중소 건설업을 비롯해

자동차부품 판매업, 건축자재와 철물도매업등

제조업과 관련이 큰 중소기업입니다


한편 대구경북지역에는

지난 3월이후 현재까지 280여개업체에 460억원이 지원됐으며

올 연말까지는 지원액이 총 천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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