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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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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살 할머니 안방에서 화상

정윤철 2004-08-31 07:20:51

어제 오후 9시 30분쯤

경북 경산시 중방동 안모씨 집에서 불이 나

방안에 있던 안씨의 어머니 91살 정모씨가

전신 2도의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정 할머니가

방안에서 TV를 켜는 순간 불꽃이 튀었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전자제품 결함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