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2호선을 사월동에서 경북 경산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2년만에 재추진되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산시는 오늘

사월동에서 경산시 영남대까지 또는

조영동 70번 시내버스 종점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산시등은 2호선 연장 최종방안을 마련헤

오는 10월초 건설교통부와 기획예산처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경산시는 이에 앞서

연장 구간과 지하터널화, 개설역 숫자등 20여개 방안중

최대의 효과를 내는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산시는 지하철 2호선이 영남대까지 연장되면

영남대에서 신천동까지 4.6키로미터구간에

경전철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