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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경주 출토유물보관동 완공 상세보기

경주 출토유물보관동 완공

동부지사 2005-02-03 10:09:51


국립 경주문화재연구소가

지난 2001년도부터 추진해온 출토유물 보관동이

4년만에 완공됐습니다.


경주문화재연구소에 따르면

사업비 97억8천여만원을 들인

경주시 마동의 출토유물 보관동 신축공사를 최근 마치고

내부 시설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연구소는 오는 5월

신라왕경을 비롯해

경주지역 문화유적 발굴조사에서 나온

유물 6만여점을 신축 건물로 이전하고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신축된 출토유물 보관동은

지하 1층, 지상 2층 전통한옥 골기와 건물로

유물 수장고와 보존 처리실, 유물정리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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