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은

2005학년도 일반계 추첨배정 고등학교 합격자

2만 5천 8백 40명의 학교배정을 끝내고

내일 오전 9시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별 정원의 40%는 선지원 후추첨 방식으로 배정하고

나머지 60%는 희망과 관계없이

지리정보 시스템을 이용해 배정했습니다.

또 학군내 정원을 초과해

다른 학군으로 배정된 백 96명의 경우

모두 희망 학교에 배정하고

신체장애로 원거리 통학이 어려운 11명은

거주지와 가까운 학교에 우선 배정했습니다.

대구 교육청은 이에앞서

올해 중학교 입학예정자 3만 8천 8백 5명에 대한

학교배정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