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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입운영 버스회사 대표 12명 검거
박명한 2003-11-14 08:59:20
경북 군위경찰서는
지입 차주를 모집해 불법으로 운송영업을 하고
이들로부터 지입료를 받은 혐의로
54살 김모씨 등 관광버스 회사 대표 2명과
56살 안모씨 등 지입차주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관광버스회사 공동대표인 김씨 등 2명은
지난 98년 7월 지입 차주들을 모집해
관광버스 운송사업을 하면서
차주들에게 매달 35만원의 지입료를 챙긴 혐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