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경북지사는
칠곡군과 지역 종합개발 협력을 맺고
칠곡군을 주거.산업.유통의 거점도시로 육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토공 경북지사는 이를 위해 내일 칠곡군과
지역종합개발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지역 종합개발 협력방식은
도시공간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해
도시개발사업을 연계 시행하는 것으로
개발이익이 발생하면 해당지역에 재투자하게 됩니다.

토공은 칠곡군과 공동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사업성 검토와 용역 시행 등을 통해
우선 추진할 사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