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25. 이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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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판매원들의 투자금 160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불법 다단계업체 대표 31살 박모씨 등 3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전국 20여개 지역에서 다단계 판매센터를 운영하면서
자신들의 취급하는 물건을 120만원 이상 구입하면
구입금액의 2.5배를 되돌려주겠다고 속여
870여명으로부터 161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