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사흘 동안 

칠곡군 지천면에 있는 공설 봉안당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17일부터 30일까지 

하루 1회, 4인 가족, 20분으로 제한해 

사전 성묘기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비대면 추모 방식으로 참배를 원하는 시민들은 

보건복지부 운영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성묘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