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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여름의 초입, 광고시장도 예열 중.. KOBACO KAI 전년 동월 대비 105.5, 3개월 연속 증가 추세 상세보기

여름의 초입, 광고시장도 예열 중.. KOBACO KAI 전년 동월 대비 105.5, 3개월 연속 증가 추세

정시훈 2022-05-26 11:39:52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사장 이백만)는

6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99.0으로 발표했습니다.

 

6월 KAI 종합지수 99.0은

전달에 비해서는 소폭 감소한 것이지만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서는 105.5로 

석달 연속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체별로는 온라인·모바일 100.5, 

신문 100.3의 광고비가 5월보다 일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5월 광고주가 실제로 지출한 광고비를 집계한 동향지수는 107.1로

전달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 주류 및 담배, 운송장비,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 등의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