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구세계가스총회가 

닷새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오늘 폐막했습니다.

오늘 오후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폐회식은 

대구 총회의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강주명 국제가스연맹 회장의 폐회연설과 

리얄란 차기 회장의 취임사, 

다음 개최지인 베이징에 대한 홍보, 

영상을 통한 중국 총리의 연설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23일부터 진행된 대구 세계가스총회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62개 컨퍼런스 세션을 통해 

전 세계 에너지 현안에 대한 집중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또 엑스코와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이 열려 축제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동화사 다도 체험 등 다채로운 관광과 체험행사를 통해 

대구를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