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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봉황대 뮤직스퀘어' 3년만에 재개
정민지 2022-05-27 15:54:57
코로나19로 잠정 휴연됐던
경주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3년만에 재개됩니다.
경주문화재단에 따르면
다음달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사적 512호 봉황대에서
세계 유일 고분 콘서트인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열립니다.
첫 공연은 트롯을 주제로
박현빈, 윤수현, 영기가 무대를 꾸미고
2회차는 노라조와 신현희가,
3회차는 배치기와 써니힐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모든 공연은
개인 돗자리나 캠핑의자 등을
잔디밭에 펼쳐놓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