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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뜨거운 여름, 광고시장도 뜨거워져.. KOBACO 7월 KAI 102.0 성수기 대비해 광고 홍보 확대 상세보기

뜨거운 여름, 광고시장도 뜨거워져.. KOBACO 7월 KAI 102.0 성수기 대비해 광고 홍보 확대

정시훈 2022-06-28 17:40:02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사장 이백만)는 

다음달(7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102.0으로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달에 비해 광고비 집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 것이며,

지난해와 비교하면 106.3으로 4개월 연속 증가 추세를 이어갔습니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102.3), 온라인·모바일(102.0)의 광고비가 

6월보다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월 광고주가 실제로 지출한 광고비를 집계한 동향지수는 101.6으로

전달에 조사한 6월 전망치(99.0)보다 광고비 집행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치킨, 배당업종 등 음식 숙박 운수서비스, 

학교 단체 등 교육 사회복지서비스, 은행‧보험사와 같은 

금융보험서비스 등의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광고주들은 광고비 집행이 늘어난 사유로 

여름 휴가 성수기 대비 홍보 확대를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