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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해평취수원 대구 공동 이용' 예타 통과…낙동강 물 공급체계 확보 상세보기

'해평취수원 대구 공동 이용' 예타 통과…낙동강 물 공급체계 확보

정시훈 2022-07-01 08:43:29

 

대구시와 구미시의 

해평취수원 공동 이용을 위한 핵심사업 중 하나인

'낙동강 유역 안전한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정부 사업으로 확정됐습니다.

 

정부는 어제(30일),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위원회를 열어

안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낙동강 유역 취수원의 다변화를 통해 

낙동강 상류와 하류의 취수원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8년까지 총사업비 2조4천959억원이

투입될 계획입니다.

 

정부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에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이어 2024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이행해 

2025년에 사업을 착공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