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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부터 경북에서 '공공심야약국' 7곳 시범운영
정시훈 2022-07-01 08:48:26
경북도는 오늘(1일)부터 연말까지
공휴일을 포함해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공공심야약국'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심야약국은 모두 7곳으로
인구 10만 명을 기준으로
10만 명 이상의 ‘도심형’과
10만 명 미만의 ‘비도심형'으로 구분돼
운영됩니다.
도심형 지역은
포항 남구 ‘서문제일약국’, 포항 북구 ‘두꺼비약국’,
김천 ‘드림약국’, 경산 ‘복광당약국’,
칠곡 ‘대구약국’ 등이며,
비도심형 지역은 상주 ‘수정온누리약국’
영천 ‘예약국’입니다.
이 외에도 포항, 경주, 안동, 구미 등
4개 시 지역에서 11개 약국이
야간운영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