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이철우 지사는

오늘 오후 도청 동락관에서 

제33대 경상북도지사에 취임했습니다.

이 지사는 취임사에서

"지난 4년이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세우기 위해 

뛰어온 시간"이었다면 

"민선 8기는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열어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대전환의 시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강력한 투자유치 진흥정책과

문화예술.관광에 도정 역량을 결집해 

지방시대의 길을 주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취임식에는 민선 8기 임기를 같이 시작하는 

시장ㆍ군수와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등 

9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