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도시농업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10월과 11월 

경로당, 아파트, 작은도서관 등 165곳에서 

도시농업관리사가 직접 

‘찾아가는 도시농업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찾아가는 도시농업학교’는 

시민들이 가정에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도시농업 실천 방법에 대한 이론교육과 

상추, 쌈배추 모종을 직접 심어보는 

베란다텃밭 만들기 체험교육을 병행해 

1시간 가량 진행됩니다.

도시농업학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다음달 20일까지 

대경도시농업관리사협회로 신청하면 됩니다.

지난 해 처음 시작한 ‘찾아가는 도시농업학교’는 

경로당, 아파트, 작은도서관 등 50곳에서 

550여명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