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가 

6주 연속 증가세를 지속했습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인 지난주 

지역 주간 확진자 수는 만 7천 113명으로 

전주 대비 4.3% 증가하면서

10월 둘째 주 이후 6주째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주간 사망자 수도 

11월 첫째 주까지 한 자릿수를 이어오다 

둘째 주 15명, 셋째 주 17명으로 늘어난 데 이어 

지난주는 22명까지 치솟았습니다.

한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대구 724명, 경북 천 197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도 대구와 경북 모두 2명씩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