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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주택가에서 상습 도박 혐의 12명 검거
정시훈 2024-04-03 09:19:51
주택에서 상습적으로 도박판을 벌인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경북경찰청은
도박장소개설죄 및 도박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하고,
11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개월간,
경북 경주시 안강읍의 한 주택에 도박장을 만들어
하루 800만 원에서 1000만 원 규모의
훌라 또는 마작 도박판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