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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빅데이터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 효과 톡톡
박명한 2024-04-03 09:33:00
대구시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전기·가스·수도 등 공공요금이
2개월 이상 연체된 가구의 정보를 제공받아
실태조사를 통해
총 만 790가구의 위기가구를 발굴해 지원했습니다.
위기가구를 지원한 내용으로는
기초생활보장 381건, 긴급복지 251건,
기타 공공서비스 398건, 민간서비스 천 514건,
상담과 정보제공 8천 246건 등입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군위군이 편입됨에 따라
이달부터는 군위군 지역의
공공요금 연체가구 정보를 추가로 확보해
위기가구 발굴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