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지역 여야가 일제히 

지역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대구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 

총괄선대위원장 명의의 성명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도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를 막지 못한다면 

국정이 마비되고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면서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도 오늘 논평을 내고

윤석열 정부 2년 동안 

검찰 독재, 굴종 외교, 물가 상승으로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지만

대구 국민의힘 의원들은 

무엇을 했는지 오리무중이라면서

민주당의 유능한 일꾼을 뽑아달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