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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불련 대구지역회 11대 회장 신상용씨 당선
박원구 2003-11-28 14:09:03
한국운불련 대구지역회는 11대 회장에
신상용씨가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열린 대구 운불련 회장 선거는
전체 541명의 회원 중 513명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신상용씨가 60%인 301표를 득표했습니다.
임기 3년의 새회장에 당선된 신상용씨는
한국운불련 본부 사무총장과
대구지역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폭넓은 활동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