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불교방송 안동중계소 개국식이

어제 오후 안동 신라뷔페 연회장에서

사부대중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개국식에는

고운사 주지 혜승스님과 대구불교방송 사장 성타스님

운영 위원장 법타스님이 참석했고

김휘동 안동시장 등

경북 북부지역 주요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불교방송 중계소 개국에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어제 안동중계소가 개국함에 따라

대구불교방송은 대구와 경북 전 지역에

청취가 가능해져

광역화 방송으로 거듭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