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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영남불교대,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 규탄 성명 상세보기

영남불교대,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 규탄 성명

박명한 2004-01-30 11:28:07

영남불교대학 관음사가

지역 불교계에서는 처음으로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과 일본의 독도 망언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영남불교대학은 성명서를 통해

중국의 동북공정 프로젝트는

고구려를 중국의 지방 정권으로 왜곡해

자국의 변방사로 편입하려는 계획이라며

고구려사 왜곡을 즉각 중단하고

한국 국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정국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또 일본 총리의 독도 망언과 관련해서도

일본이 역사 왜곡을 중단하고 사과할 것과

독도 주권을 위협하는 한일 어업협정을 재고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한편 영남불교대학은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과 일본의 독도 망언을 규탄하는

서명운동도 전개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