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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장의준비 분주
박명한 2004-02-29 10:48:47
(직지사에서 이현구 기자의 보도)
관응스님 입적 이틀째를 맞은 오늘 오전
직지사 대중들은 경내 설법전에 분향소를 차리고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 영결식과 다비식에 쓸 영구차량과 만장 등을 마련하는등
장례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입니다.
관응스님 문도회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조문객들을 맞을 예정입니다.
또 직지사 산내암자 중암에 안치돼있는 관응스님의 법구는
영결식 당일 식장으로 운구하기로 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