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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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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조문객 발길 이어져

이현구 2004-02-29 16:23:04

관응당 지안대종사 열반 이틀째를 맞아

빈소가 마련된 직지사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도원스님과

동화사 주지 지성스님, 해인사 주지 세민스님, 임인배 국회의원 등

교계와 정,관계 주요인사들이 빈소를 찾아 분향했습니다.


또 관응스님이 20여년간 수행정진했던 직지사 산내암자 중암에도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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