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장사가 3년간에 걸친 사찰 중창불사를 끝내고

오늘 회향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상주 북장사는 오늘 오전 11시

주지 효담스님과 김영재 경북도 정무부지사 등

2천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중창불사 회향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북장사는 지난 2천 1년부터

국비와 도비 10억원을 지원받아

대웅전 단청과 CCTV 설치, 일주문 건립,

요사채인 은형당 개축 등의 중창 불사를 벌여 왔습니다.

북장사는 오후에는

김병조씨의 사회로

김성녀, 김흥국 등 불자 연예인 초청 공연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