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진각종 회당학원 제27대 이사장
상명 정사의 취임식이
오늘(9일) 경주 위덕대에서 열렸습니다.

이사장 상명 정사는 취임사를 통해
“학교장 책임의
자주적이고 자립적인 학교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틀에 박힌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교육 프레임을
과감히 넘어서서
사제동행의 학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13일 이사장에 임명된 상명 정사는
울릉도 총지심인당 주교를 시작으로,
진각복지재단 임원과 통리원 사회부장,
비로자나청소년협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