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자 금니사경전 내일 개막 상세보기
이순자 금니사경전 내일 개막
박명한 2021-04-26 16:34:47
금니사경으로 널리 알려진
혜화 이순자 작가 초대전이
내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이순자 작가는 전시회에서
길이 100미터의 ‘법화경 금니사경 전문’과
‘금니사경변상도’, ‘황금길상도’ 등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불교사경부문 한국예술문화명인으로 지정된 이순자 작가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통도사 방장 성파스님이 재현한 고려시대 종이인 ‘고려장지’에
금가루로 사경을 하면서
고려사경의 맥을 잇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국과 일본 등 많은 해외 전시회를 가졌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18년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인전을 연 이후
3년만에 대구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혜화 이순자 작가 초대전이
내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이순자 작가는 전시회에서
길이 100미터의 ‘법화경 금니사경 전문’과
‘금니사경변상도’, ‘황금길상도’ 등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불교사경부문 한국예술문화명인으로 지정된 이순자 작가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통도사 방장 성파스님이 재현한 고려시대 종이인 ‘고려장지’에
금가루로 사경을 하면서
고려사경의 맥을 잇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국과 일본 등 많은 해외 전시회를 가졌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18년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인전을 연 이후
3년만에 대구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