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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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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각사 회주 법담스님, 소외계층 위해 대구 남구청에 쌀 100포 전달

정한현 2021-04-27 16:14:13

부산 보각사 회주 법담스님이
대구 남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쌀 100포대를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쌀은 대구(대구 앞산 구(舊)빨래터 진명사)와
부산 보각사 신도들이 십시일반 부처님께 올린 공양물을 모은 것으로
100포대, 1000kg, 시가로는 3백만원 상당입니다.

보각사 회주 법담스님은
빈자일등(貧者一燈)의 고사를 예로 들며,
난타라는 여인이 밝힌 그 등이 많은 중생을 구제했듯
작은 서원의 쌀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가 되는
불씨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쌀 전달은 지난 3월 BBS 불교방송을 방문해
쌀 천 kg을 전달한 데 이은 릴레이 후원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후원 릴레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보각사는 대구 법당 개원에 이어
경기, 서울 강남, 제주도에 차례로
도심 포교 도량을 개원할 예정입니다.